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 주제는 신혼부부나 결혼하신 분들이 아시면 좋을 주제입니다. 바로 임신 극초기 증상에 대한 포스팅을 해볼게요.
임신 극초기 증상은 사람마다 다양하게 나타나지만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생리중단, 입덧, 가슴통증 등이 있어요. 하지만 이 모든 증상들이 다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 일부에만 해당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임산부들이 자신에게 나타난 증상들을 인터넷에 검색해 보고 나에게도 이러한 증상이 있는지 찾아보곤 하게 되죠.
생리 중단 현상과 착상혈 구분하기
많은 여성들이 임신 극초기에 겪는 첫 번째 증상인 생리 중단 현상이 있습니다. 생리는 규칙적이던 불규칙적이던 매달 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만약 예정일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생리를 하지 않는다면 임신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특히나 수정란이 자궁내막에 착상하면서 소량의 출혈이 발생하는데 이를 착상혈이라고 부릅니다. 따라서 생리와는 다르게 양이 적고 기간이 짧으며 색이 선홍색이라는 특징이 있어요. 그러나 대부분의 산모들이 처음 겪어보는 일이기 때문에 이것이 생리인지 착상혈인지 헷갈릴 수밖에 없거든요. 그렇다면 어떻게 구별해야 할까? 정답은 간단합니다. 피 색깔을 보고 판단하면 됩니다. 갈색피라면 생리이고 붉은 피라면 착상혈이거든요. 또한 다른 방법으로는 관계 후 2주 뒤에 임신테스트기를 이용해서 검사해 보는 방법이 있어요
입덧시기 및 완화방법
보통 임신 4주 차~6주 차 사이에 입덧이 시작됩니다. 공복상태이거나 특정 냄새를 맡았을 때 속이 울렁거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심한 경우 구토증세까지 나타날 수 있어요. 음식냄새뿐만 아니라 치약냄새, 향수냄새등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맡을 수 있는 냄새에서도 반응합니다. 입덧 완화방법으로는 생강차 마시기, 비스킷 먹기, 양치질 자주 하기 등이 있지만 개인별로 효과가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아요
입덧이 너무 심해요.
보통 입덧은 임신 5주 차부터 시작돼요. 개인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개 16주 이후부터는 서서히 사라지곤 하는데요. 이때 구토 증세가 심하다면 탈수증세로 이어질 수 있으니 수분 섭취에 신경 써주세요.
가슴통증 원인 및 대처방법
임신 중 호르몬 변화로 인해 유선이 발달하며 유방이 커지고 통증이 나타납니다. 유두 부분이 민감해지고 유륜 주변부 피부가 검어지기도 하고요. 출산 후 모유수유를 위한 준비과정이기도 합니다. 이때 속옷 착용 시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와이어가 없는 편안한 속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임신 극초기 증상에 대해 알아봤어요. 위 내용 참고하셔서 건강한 아이 순산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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